치매는 초기에 발견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대응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검사를 받아야 하나"라는 질문 앞에서 많은 분들이 망설입니다. 조기검진은 대개 단계를 나눠 진행되며, 각 단계에서 하는 일이 다릅니다.
검진은 보통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 1단계: 인지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간단한 설문과 검사지를 통해 인지 기능을 선별합니다. 짧은 시간에 진행되며, 이상이 의심되면 다음 단계로 안내됩니다.
- 2단계: 진단검사
협력 병원에서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치매 여부와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합니다.
- 3단계: 감별검사
필요한 경우 뇌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치매의 원인 질환을 구체적으로 감별합니다.
검진 전 준비하면 좋은 것
- 최근 몇 개월간 있었던 인지 관련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로 정리해 갑니다.
- 복용 중인 약물 목록을 챙겨 갑니다. 일부 약물이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가족력(치매를 앓은 가족이 있는지)을 파악해 두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몇 살부터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나요?
치매안심센터의 조기검진은 주로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대상 연령은 관할 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검진 결과 치매로 진단되면 바로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해야 하나요?
진단과 장기요양등급 신청은 별개의 절차입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정도라면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밀검사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정밀검사는 병원 진료로 진행되어 건강보험 급여·비급여 기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비용은 해당 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